[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52일부터 511일까지 퇴직 예정자 및 퇴직 3개월 이내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12시간 과정의 '실전창업과정(스타트업 부트캠프)'을 개설하여 교육 과정을 완료하였다.

교육 과정은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기업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1인 창업 실전 전략 사업계획서 코칭 등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였고, 예비 창업자의 사업화 촉진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온온프라인 융복합 강의, 코칭, 소그룹 실습 등의 교육을 제공하였다.

실전창업과정(스타트업 부트캠프)은 퇴직 예정자 또는 퇴직 1년 이내의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BM), 사업계획서, 재무·회계, 마케팅·투자 전략 등 창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 교육에 머무르지 않도록 우수 창업자에게는 사업 평가를 통하여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의 자금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며, 수료 후 지속적으로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경영, 기술, 마케팅, 투자 분야의 전문가 코칭,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오창희원장은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진행한 실전창업과정(스타트업 부트 캠프)을 통해 고양시 예비 창업자분들이 창업 기본과 실무 교육 등 창업에 필요한 실전 경험을 습득하여 성공적인 창업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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