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준)는 4월 11일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과 손을 잡고 장애인 선수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고양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준)와 세경의료재단(이사장 박규홍)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및 선수단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해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고용 지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고양시 장애인체육회는“이번 협약으로 의료지원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장애인체육회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하고 안정적인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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