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에서는 지난 1월 26일(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1인 가구 167명에게 설날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날 꾸러미는 명절 음식(떡국 떡, 사골곰탕, 식혜, 약과, 모듬전)과 방역물품(손소독제, 마스크)으로 구성하여 꾸러미 전달을 통해 1인 가구의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을 도왔다.
이날 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봉사단은 100만원 후원금 전달과 설날 꾸러미를 포장하여 직접 독거 가구에 방문했다.
송정의 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복지관과 함께 독거 가구의 정서 지원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명절 행사마다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준 고양덕양지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설날 꾸러미를 통해 독거 가구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