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고양시[병]당협과 경기도당 청년봉사단은 지난 28일 고봉동에서 연탄나누기 봉사를 했다.
국힘 고양시[병]당협과 경기도당 청년봉사단은 지난 28일 고봉동에서 연탄나누기 봉사를 했다.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시[병]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환)과 경기도당 청년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 고봉동에서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봉사단(단장 유형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연탄 1200장을 준비해 고양시[병]지역인 일산동구 고봉동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위원장과 권순영 고양시[갑]위원장, 김필례 고양시[을]위원장, 서보성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참석, 고양시 지역의 단합된 모습을 과시했다. 또한 이 지역구 출신인 손동숙・정연우 시의원, 고덕희 고양시[병] 사무국장과 운영위원이 함께했다.

연탄나누기 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서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연탄나누기 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서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인재영입위원장과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영환 위원장은 이날 봉사를 마치고 나서 “코로나로 힘든 시간 속에 경기도당과 고양시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들이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지역에 더 관심을 가져 직접 현장에 방문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지역 사랑 의지를 밝혔다.

연탄나누기 봉사에 열심인 김영환 위원장 모습(좌측)
연탄나누기 봉사에 열심인 김영환 위원장 모습(좌측)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보성 경기도당 사무처장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보성 경기도당 사무처장(우측)
봉사에 참석한 손동숙 시의원과 정연우 시의원 모습
봉사에 참석한 손동숙 시의원(우)과 정연우 시의원(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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