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는 지난 10월 30일 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밥상’ 2회차 사업인 소불고기 및 무생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고양시새마을회 소속 부녀회·협의회·문고 지도자 30여 명과 청소년 5명이 함께 어우러져 계절김치를 담궜다.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주최하고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서 소불고기와 무생채를 각각 200인분을 만들고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노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복지관 및 시설 등 18곳에 배분했다.

우리동네 행복밥상 사업은 총 2회차로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23일 1회차 사업은 계절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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