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석 강원 홍천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는 임형성 총재(좌)
서진석 강원 홍천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는 임형성 총재(좌)

[고양일보]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중앙본부(이하 중앙본부)는 10월 27일 전국 20번째로 강원 홍천지부를 만들었다.

중앙본부는 서진석 강원 홍천지부 지부장과 우상원 강원지역 환경집행위원장에 대한 임명식을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서진석 강원홍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산업 폐기물과 관련하여, 많은 심각성을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라고 하면서, “향후 국내외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성 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는 “어느 때보다도 지금은 환경이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강원 홍천지역을 환경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 모두가 마스크 및 체온 측정 등 철저한 위드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