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과 김수환 의원, 장상화 의원, 정연우 의원은 찜통더위를 이겨내며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3개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디엘이앤씨에서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공무원 및 현장근무자, 백신 접종 관련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고양시의회에 건의하여 추진됐다.

뜨거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3개 보건소에 각 200개씩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도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모두가 지치는 상황이지만,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함께 이겨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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