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박사의 생존전략(45)
구자현박사의 생존전략(45)
  • 구자현 박사
  • 승인 2021.02.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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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박사
구자현 발행인(고양시재향군인회장)

[고양일보] 해마다 수만 권의 책이 출판된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책은 곧 사라진다. 반면 고전은 오랜 기간 생존성을 유지한 책이다. 그만큼 삶에 필요한 내용이 충만해 있다. 독자층도 두껍다. 고전 중에 생존전략에 가장 유용한 책은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은 병법서로 잘 알려져 있고 기업의 경영전략이나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손자병법에서 가장 백미는, 적들이 침범할 때 싸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아는 자가 이기는 자라는 것이다. 또한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싸움은 통상 서로 비슷할 때 생긴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강하면 일어나기 쉽지 않다. 특히 이득없이 감정에 앞서서 싸우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세상을 살다 보면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이 많아진다. 흑백으로 명확하게 가를 수 없는 회색과 같이 모호함의 가치가 발견된다. 인생의 목적은 절대적인 ‘무엇’보다 ‘삶’ 자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이다. 지금, 현재 살아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꼬리를 내릴 상황에서는 꼬리를 내리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손자병법은 말한다. 코로나19는 새로운 미래의 초석이 되었다. 코로나19 이전의 삶을 아무리 원해도 이미 기차는 떠났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준비만 남았다.

첫째, 온택트(on-tact)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현실 속에서 온택트 기술을 적용해보자. 작은 것 하나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온택트 기술이 무엇인가 찾아서 실천해보자.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활용도를 높여보자. 스마트폰 안에 편리한 기술이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배워서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둘째, 나의 사업을 디지털로 변화시켜야 한다. 사업의 업종은 상관없다. 작은 것 하나라도 변화시키자. 사업을 할 때 빅데이터 활용은 기본이다. 나의 고객들이 요구하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한다. 정부에서 사업을 디지털화하면 무상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한다.

셋째, 본인 스스로 독립적인 미래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 온택트와 디지털시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고객도 대한민국 국민을 넘어 지구촌의 70억 인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해야 한다. 지금은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어느 정도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미래에 생존성을 높이는 전략을 짜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를 수용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나의 삶에 유용한 기술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익혀야 한다. 편리한 디지털 도구 하나가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에게 유용한 도구를 찾아 나의 삶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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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2021-02-24 15:20:15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