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0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19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 2009년 5월 설립된 자전거 교육 전문단체인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는 ▲ 찾아가는 학교 자전거 안전교육 ▲ 성인 자전거 안전교육 ▲ 청소년 자전거 보안관 활동 등을 통해 고양시민의 자전거 생활화, 안전의식 개선, 자전거 저변 확대 등에 앞장서고 있다.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의 한기식 사무국장은 “고양시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자전거 활동을 시민 모두의 건강 운동이자 건전한 여가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