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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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보] 연천군은 지난 15일 아이돌그룹 마마무 팬클럽 ‘무무’에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마마부 음반CD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마무 음반CD는 총 329개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의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연천군 청소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김광휘 센터장은 “소외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아주 귀중한 선물이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기증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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