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KT&G복지재단, 연천군무한돌봄센터,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노인복지관, 포천 3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108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연천군은 KT&G복지재단, 연천군무한돌봄센터,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노인복지관, 포천 3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108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고양일보] 연천군은 지난 10일 연천군공설운장 주차장에서 KT&G복지재단과 연천군무한돌봄센터,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노인복지관, 포천 3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108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1만800kg)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전달식을 생략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새마을지회, 포천 3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시간을 나누어 배분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KT&G 복지재단에서 완제품을 구입하여 연천군·포천 6개 기관에 10kg 1080박스를 전달하였고 관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천군에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신 KT&G 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골고루 잘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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