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020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수상한 농가를 격려하고 포천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수상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2020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수상한 농가를 격려하고 포천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수상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양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일 ‘2020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수상한 농가를 격려하고 포천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수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0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 허주(일동면), 최우수상 강효정(관인면), 우수상 문정순(군내면), 장려상 이강한(신북면), 함유상(일동면) 농가가 각각 수상하여 경기도에서 우수한 품질의 사과임을 입증했다.

수상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사과 전문과정 수료를 통해 관내 사과 농가와 정보를 교류하는 등 지속적 성장을 통해 사과 재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농업 현장을 지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해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며 “포천사과가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여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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