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수레울아트홀과 수레울체육관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사자상을 수상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수레울아트홀과 수레울체육관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사자상을 수상했다.

[고양일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수레울아트홀과 수레울체육관이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수레울아트홀과 수레울체육관은 전기안전관리체계화와 전기분야 시설개선, 그리고 전기분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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