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30일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2400장을 기부하는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김홍종 사장과 김희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함께 홀로계신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이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노사가 공동으로 실천하고자 지속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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