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설 경기도의회 전 의장
진종설 경기도의회 전 의장

[고양일보] 진종설 경기도의회 전 의장이 지난 24일 ‘2020자랑스런대한민국대상’ 자치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은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은 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기업경영・자치행정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국민에게 수여한다.

진종설 전 의장은 2009년 LA와 2011년 모스코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초청받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과 세계피겨그랑프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최초로 전국체육대회를 고양에 유치했다.

또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을 맡아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자선음악회, 결손가정 무한돌봄사업, 호수공원 야외음악회, 홀드학교·경진학교·명현학교·성은학교 등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기타 고양실내체육관 건립・일산소방서 건립・버스 BRT 중앙차로 건설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