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태 서장은 지난 11일 오후 도래울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잡퀴즈 온더 호호” 토크쇼에 출연했다.
박기태 서장은 지난 11일 오후 도래울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잡퀴즈 온더 호호” 토크쇼에 출연했다.

[고양일보] 일산서부署 박기태 서장은 지난 11일 오후 현대모터스튜디오 다목적실에서 고양시 덕양구 도래울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잡퀴즈 온더 호호”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번 토크쇼는 11월 11일~30일까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호호성공페스티벌” 행사 중 일부로써 유튜브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토크쇼는 사회자(유혜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와 장래 희망이 경찰인 강다윤 학생의 질문에 경찰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35분간 진행됐다.

토크쇼 현장은 여러 명의 도래울중 학생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박 서장이 직업으로써 경찰을 소개하고 경찰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준비해야 할 것 등을 알려주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경찰’이라는 영화를 본 후 경찰이 되고 싶어졌다는 강다윤 학생은 “서장님이 친절하게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경찰 제복을 입어볼 기회를 주셔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박기태 서장은 “장래 경찰이 희망인 학생은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항상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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