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온라인 비대면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을 운영한다.
파주시가 온라인 비대면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을 운영한다.

[고양일보] 파주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지정된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특구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이브 인 트롯 힐링 콘서트, On가족 랜선 골든 벨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31일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실시되는 드라이브 인 트롯 힐링 콘서트는 차를 타고 안전하게 차안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코로나19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현장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석인원을 초과해 신청을 못하더라도 파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기 때문에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On가족 랜선 골든 벨, 어서와 팔행시는 처음이지, 추억소환 ‘그땐 그랬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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