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22일 12시 48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원당중학교 앞 고양대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오후 13시 9분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화물트럭 운전석 내부에서 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화물트럭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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