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파주시의회 이성철, 박대성, 윤희정, 이용욱 의원, 온애드 조병흔 대표, 파주시의회 한양수, 최창호, 조인연 의원
좌측부터 파주시의회 이성철, 박대성, 윤희정, 이용욱 의원, 온애드 조병흔 대표, 파주시의회 한양수, 최창호, 조인연 의원

[고양일보]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대표 이용욱 의원)는 지난 12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활동 역량강화 교육은 의원발의 조례안 검토 시 시민들과 발 빠르게 소통하고 다양해진 시민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 매개체로 각광받고 있는 SNS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익히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인 이용욱, 이성철 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조인연, 박대성, 최창호, 윤희정, 최유각 의원 등 비회원 의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SNS의 이론과 실습을 통한 활용 방법과 파주시 빅데이터 활용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이용욱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조례안 검토 및 예산심의 시 SNS와 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직접 익히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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