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우측)이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혁신행정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우측)이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혁신행정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양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혁신행정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카드형 지역화폐 ‘김포페이’ 발행, 전체 중․고등학생 수학여행 비용 지원, 드론 방역소독, 버스테마 안내방송, 국제 무선자동차대회 신설 등 전국 최초 행정혁신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포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주민자치회 전환을 통한 거버넌스형 지방자치 구현과 도축장 도축작업 중단·발전적 이전, 고등교육기관 유치 등 시민들의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편리한 생활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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