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바안으로 관내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관내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

[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관내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31개 품목 중 총 58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과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손혁재 사장은 ”이번 구매 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국가적 위기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코로나 사태 속 관내 경제를 살리고자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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