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쌀 10kg 85포를 국가유공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쌀 10kg 85포를 국가유공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고양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1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권태준)의 후원으로 ‘국가유공자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의 후원물품은 쌀 10Kg 85포로 보훈가족의 행복한 추석나기를 위해 보훈가족 85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남양주 거주 보훈대상자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후원물품과 함께 정성스런 명절인사를 드렸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올해 추석명절도 한전 경기북부 덕분에 풍성하고 넉넉해졌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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