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정 의원, 화정-도래울마을 간 연계도로 공사 지연 따져
박소정 의원, 화정-도래울마을 간 연계도로 공사 지연 따져
  • 박공식 기자
  • 승인 2020.09.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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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 단독주택 지역 주차난 대책도 추궁
고양시, "창릉지구 연계 교통성 검토 후 추진"
박소정 의원
박소정 의원

[고양일보] 박소정 의원(정의당-화정1,2동)은 제247회 고양시의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화정~도래울 마을 연계도로 공사 지연과 화정지구 주차난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다.  박의원은 "신도시에서 신사동을 연결하는 도로 중 흥도로에서 충장로를 잇는 2-3구간은 출퇴근 시 차량정체가 심각한 자유로, 중앙로의 교통을 분산하고 화정에서 서울로 좀 더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화정동 주민들이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는 도로"라며 보상이 100% 가까이 완료되어 바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지연되는 이유와 앞으로의 진행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박 의원은 또 입주한 지 20년 이상 지나 주차장 면수가 부족하여 주차 문제 해결이 절실한 화정동 단독주택지역을 언급하며 고양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의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대상에 “옥외 지상주차장 증설”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보조금 지원 대상에 해당 항목이 한 번도 포함되지 않은 이유와 추가 계획 그리고 화정 동 단독주택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계획을 질의하였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백석 신사간 도로 중 2-3구간 도로개설공사 지연사유로 해당 구간은 많은 교통량이 예상되는 창릉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한 도로로 창릉 공공주택지구의 개발계획을 토대로, 심도 있는 교통성을 검토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도로개설을 추진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라 판단함에 따라 보상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공사 시행을 보류하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향후 창릉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 등이 최종 수립되면, 즉시 교통성 검토 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그 결과에 따라 예산 확보 후 도로개설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8년 고양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대상에 '옥외 지상주차장의 증설'이 추가됐는데도 개정 이후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이 항목이 한번도 포함되지 않았다"며 그 이유와 앞으로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재준 시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보조금을 지원할 때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공사항목은 지양하고 입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동주택의 구조적 수명연장을 통한 장수명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수요가 많고 입주민의 안전, 건강과 공동주택의 장수명화에 기여하는 공사에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어 금년에는 옥외 지상주차장 증설 공사에 보조금 지원을 못했다고 설명하고, 향후 공동주택 단지 주차장 증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경우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지원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단독주택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학교주차시설 야간 무료개방을 추진 중에 있고 화정 단독주택지역의 용정초등학교 주차시설 개방을 위해 11월 까지 주차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한 후 코로나19 추이를 보고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제248회 임시회에 상정 할 「고양시 주차장 공유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아파트 부설주차장 주간 개방, 대형 상가 부설주차장 야간 개방 등 주차공유제를 확대하여 주차장 부족문제 해결에 힘써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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