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가 고향에 내려가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가 고향에 내려가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고양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회장 한형철)는 16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지구협의회가 처음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 받은 사업으로 고향에 내려가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하여 약 10명의 봉사원들이 참여했으며, 117통의 열무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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