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가 많은 시‧군‧구는 경기 수원(840명), 경남 창원(663명), 경기 성남(638명), 용인(620명) 순이고, 고양시는 616명으로 5위이다.

<자료 = 행정자치부>

사망신고가 많은 시‧군‧구는 경남 창원(454명), 경기 수원(416명) 순이고, 고양은 376명으로 3위이다. 그 외 충북 청주(345명), 경기 성남(341명) 등이다.

시‧군‧구간 순유입(전입-전출)이 많은 지역은 경기 화성(3,179명), 대구 달성군(1,887명), 경기 하남(1,869명), 서울 성동구(1,706명)이고, 고양시는 690명으로 17위이다.

순유출이 많은 지역은 전남 광양(△1,445명), 경남 창원(△1,018명), 서울 노원구(△856명), 경기 과천(△852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1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04,332명으로 2016년 말에 비해 8,116명(0.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인구 구성은 거주자가 51,195,526명(99.02%), 거주불명자가 461,974명(0.89%), 재외국민이 46,832명(0.09%)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312,864세대로, 지난 ’16년 말 21,294,009세대 보다 18,855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3명이다.

지난달과 비교할 때 경기(11,840명), 세종(1,891명), 인천(940명) 등 9개 시도의 인구는 늘어난 반면, 부산(△1,750명), 경북(△1,595명), 강원(△1,594명), 전남(△1,534명), 전북(△1,493명) 등 8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17년 1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출생신고는 30,862명으로 경기(8,135명), 서울(5,525명), 경남(2,086명) 등에서 많았고, 사망신고는 24,136명으로 경기(4,809명), 서울(3,590명), 경남(1,816명) 등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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