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수원시,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 김명숙 기자
  • 승인 2020.09.1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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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고양이 집사 되기!’ 주제로 고양이의 날 기념행사
지난 9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청누리에서 수의사 이학범 대표를 모시고 ‘고양이의 외로움을 아시나요?’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9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청누리에서 수의사 이학범 대표를 모시고 ‘고양이의 외로움을 아시나요?’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고양일보] 수원시가 ‘고양이의 날’(9월 9일)을 기념해 지난 9일 팔달구 행궁로 청누리에서 ‘똑똑한 고양이 집사 되기!’를 주제로 고양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화 ‘고양이 집사’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 ‘고양이의 외로움을 아시나요?’를 주제로 한 수의사 이학범(데일리벳 대표) 씨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학범 대표는 “고양이도 사회적 동물”이라며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혼자 있길 좋아한다’는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늘 관심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수원시민 10여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발열 체크, 거리 두기, 교육장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청누리에서 김은경 작가의 ‘고양이 그림전’이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유인형 수원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물들을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를 보면 그 국가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며 “앞으로도 길고양이와 반려묘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꾸준히 열어 생명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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