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감동힐링 그린(green) 프로젝트 ‘플레이 인 양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감동힐링 그린(green) 프로젝트 ‘플레이 인 양주‘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감동힐링 그린(green) 프로젝트 ‘플레이 인 양주‘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하반기 감동시책 사업인 ‘감동힐링 그린 프로젝트 – 플레이 인 양주’는 불확실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이 활력을 충전할 지역 속 건강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시민 활력 서비스 정책이다.

앞서 시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직접 지역 내 숨은 명소를 발굴해 지역 내에서 힐링하며 고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2020 양주시 숨은 명소찾기 시민 공모전’을 개최, 오는 10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

특히, 시정정책 방향인 ‘생명가치 존중’, ‘신성장 활력’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지역 활성화 콘텐츠를 발굴, 지역 자원과 역량 결집을 통해 안전하고 슬기로운 생활을 향유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급속한 변화 속 시민의 삶의 질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민선7기 하반기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는 시민 중심의 감동양주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감동시책인 ‘플레이 인 양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감동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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