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와 램스튜디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마운트와 램스튜디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일보] 원마운트(대표 석준호)는 지난 3일 약 20여개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120팀의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1인 콘텐츠 창작 MCN 기업인 램스튜디오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원마운트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원마운트 석준호 대표, 램스튜디오 이동원 대표와 소속 유튜버 랭구티비, 하와이골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마운트가 운영 중인 쇼핑몰,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스포츠 센터에서 램스튜디오 전속으로 계약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를 창작하고 발굴할 예정이다.

원마운트는 향후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할로윈 파티, 크리에이터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홍보모델의 기회와 더불어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램스튜디오 측은 원마운트가 하나의 무대이자 스튜디오라 생각하고 각 분야별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를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서 기대한다 밝혔으며, 앞으로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원마운트에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준호 원마운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앞으로 다양한 재미와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으로 기업의 광고 범위를 확대하고 램스튜디오측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열약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