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를 식당에 전달하고 있다.
손소독제를 식당에 전달하고 있다.

[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식당가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재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관내 식당 20개소에 손소독제 50개를 전달했으며, '우리 함께 이겨내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손혁재 사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재확산 방지에 동참하며, 임직원들과 다각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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