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 법원읍 소재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31일 오전 9시 8분경 화재가 발생헀다.

소방장비 25대와 인력 69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오전 11시 23분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스폰지 제조공장 내 적재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화재 원인은 현재 수사 중이다.

화재 당시 1층 기숙사의 인원은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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