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통시장·상점가 ‘발신자 전화번호’로 출입관리
고양시, 전통시장·상점가 ‘발신자 전화번호’로 출입관리
  • 국명수 기자
  • 승인 2020.09.03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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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

[고양일보] 고양시는 2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QR코드 등록과 수기대장작성의 출입자 관리방식을 출입자 본인이 직접 휴대전화로 발신해 남기는 간편한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출입자 본인이 휴대전화 발신을 통해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의 통화기록을 서버에 남기는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간 시는 QR코드와 수기대장을 병행 추진했으나, QR코드 방식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은 선호한 반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과 2G 휴대전화기는 접속 불가, 데이터 사용, 인터넷 접속과 개인정보 입력에 과다 시간 소요 등에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수기대장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이 선호한 반면, 타인이 사용한 필기구 및 수기대장 접촉과 가장 큰 문제인 기입한 개인정보에 대한 신뢰도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시는 일산·능곡·원당 등 전통시장 3곳과 일산서문 상점가 1곳 등 4곳을 대상으로 우선운영하고, 대규모점포부터 중소형마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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