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 소재 벤처기업 ㈜삼영텍스텍(대표 전우선)과 메이앤(May &)은 고양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최근 전달했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후원금은 고양시 장애인 가정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지원하고, 제15회 전국장애인문학제에 사용할 예정이다.

㈜삼영텍스텍은 마스크 부직포 타공, 임가공 및 포장으로 시작하여 하이드로겔 리프팅-여드름 젤 패치와 캐릭터 마스크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타공전문업체이고, ㈜삼영텍스텍의 자회사인 메이앤(May &)은 KF94 마스크 제조업체이다.

‘사람이 중심이다’라는 생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두 기업은 매년 고양시 장애인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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