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달 31일 풍무도서관을 방문해 공공도서관 운영 재개에 따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정 시장의 이날 방문은 운영 재개한 공공도서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준수 독려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달 31일 풍무도서관을 방문해 공공도서관 운영 재개에 따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달 31일 풍무도서관을 방문해 공공도서관 운영 재개에 따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현재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방역수칙(입장 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도서관은 관내 6개 공공도서관(장기·중봉·양곡·고촌·풍무·통진도서관)이다.

시설개방, 자료 대출·반납, 자료실 내 학습·열람(열람석 거리두기), 제한적 대면 독서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다.

현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은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향후 김포시 공공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전개 상황 변화에 따라 도서관 운영 전면 정상화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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