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과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양체육관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과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양체육관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공공체육시설 재개장에 맞춰, 지난 31일(금) 사장과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양체육관에서 방역활동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조정’에 따라 관리중인 35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 재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고양도시관리공사 임직원들의 모습이다.

고양체육관은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스쿼시장 등 재개장 이후 약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재개장 시설에 대한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출입문, 난간, 손잡이 등 손이 자주 닿는시설물에 대한 살균소독에 힘썼다.

김홍종 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준수로 감염병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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