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 국명수 기자
  • 승인 2020.07.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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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양시에서 열렸던 코스타리카와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코엘류 벤투감독의 한국 데뷔무대이기도 했다.
2018년 고양시에서 열렸던 코스타리카와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코엘류 벤투감독의 한국 데뷔무대이기도 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021도쿄올림픽 대표팀과 2022카타르월드컵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를 오는 9월 3일~9월 8일 사이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과 코엘류 벤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로 국제 대회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1996년 이후 24년만이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대한축구협회는 두 팀의 전력 점검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스포츠 세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관중 또는 관중 입장은 미정으로 상황을 봐서 결정할 예정이다.

코엘류 벤투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2018년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져, 2-0 승리를 기록해 고양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번 친선경기도 고양시에서의 개최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은 총 57억여 원을 들여 기존 전광판의 2.6배 크기인 가로 25m, 세로 11m 대형전광판으로 교체했다. 또한 천연잔디 교체 등 전반적인 보수공사를 지난 5월 마쳤다.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관중석 앞쪽의 성화대와 국기봉 5개도 철거해 시야의 거슬림 없이 경기를 볼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의미 있는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설 교체와 정비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멋진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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