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박사의 생존전략(17)
구자현 박사의 생존전략(17)
  • 구자현 발행인
  • 승인 2020.07.24 10: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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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발행인(고양시재향군인회장)
구자현 발행인(고양시재향군인회장)

[고양일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활기차게 만드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기분일치효과(Mood-congruence effect)가 있다. 우리가 기분이 좋을 때는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기 쉽고, 기분이 나쁠 때는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기 쉽다. 따라서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직장에 들어갈 때 직장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인사의 행동은 중요하다. 직장의 일을 통해 생계가 유지되므로 감사의 인사는 당연한 것이다.

둘째, 직장에서 전화 받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자신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것은 좋아하지만 타율적인 것은 싫어한다. ‘하루에 전화 10통은 내가 응대한다’ 등의 자율적인 상한선을 정하고, 전화를 응대하면 싫어하는 것이 줄어든다.

셋째, 아주 바빠서 여유가 없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1분간 눈을 감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인간은 시각을 통해 외부의 자극이 들어오는데 눈을 감으면 시각이 멈추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넷째, 좋은 자세가 집중력을 높인다. 너무 열심히 하여 집중력이 바닥날 상황에서 배를 힘껏 당기어 홀쭉하게 만들고, 이 상태를 잠시 유지하고 있으면, 산뜻하고 좋은 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다섯째, 직장에서 실수를 하게 되면 마음의 자책감이 생긴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실수를 왜 했을까?’라는 자책감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는 심정으로 자신을 격려해야 한다.

여섯째, 영업성과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내가 하는 일에 동기를 부여하자.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곱째, 보기 싫은 사람을 볼 때 자신이 좋아하는 배경을 상상해보자. 사람은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대로 상대를 보게 된다. 이것을 심리학에서 확증편향(確證偏向 Confimation bias) 이라고 한다. 싫은 사람 주변을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상상하라. 싫은 마음이 조금은 줄어들 것이다.

여덟째, 마음이 복잡할 때 책상과 PC를 정리한다. 정리할 것이 없으면 쓰레기통이라도 비운다. 청소를 하는 것은 마음을 깨끗이 하는 좋은 방법이다. 항상 마음은 정리정돈 되어 있어야 한다.

생존전략은 정해진 답이 없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한 의욕이다. 세상을 거부하기보다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무엇보다 주어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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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2020-07-25 14:45:38
생존전략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