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활성화 체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바로 착용했다.)
농업활성화 체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바로 착용했다.)

[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3일부터 총 5일에 걸쳐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활성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농업활성화 체험은 충남 금산에서 진행됐다. 농업 선진지 견학과 6차 산업 교육을 위해 금산 인삼재배단지 농업 현장을 견학하고 인삼꽃술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농헙활성화 체험은 농협중앙회와 지자체의 보조지원비로 진행됐으며, 5일간 총 450여명의 여성조합원이 참여했다.

일산농협은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체험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발맞추어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적 착용, 이동 버스 소독 등 집단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은 앞으로도 여성조합원님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체험을 통해 농촌 자원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여성조합원님들의 농업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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