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사에서 '사랑의 떡'을 기탁했다.
대덕사에서 '사랑의 떡'을 기탁했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동장 이강록)은 2일 대덕동 소재 사찰인 대덕사로부터 ‘사랑의 떡’을 기탁 받아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떡’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대덕사에서 마련한 떡을 각 통 통장과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 각 세대에 전달했다.

이강록 대덕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께 위로의 선물을 준비해주신 대덕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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