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양가구박람회
2020 고양가구박람회

[고양일보] 국내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인 ‘2020 고양가구박람회’의 개막식이 2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됐다.

고양가구박람회는 2011년 첫 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급 브랜드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전시회다. ‘삶의 가치! 가구가 내 생활을 바꾼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6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120여개 가구 업체와 1000여개의 가구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고양가구박람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절차를 강화해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의 출입정보 관리를 위해 QR코드 출입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 체온계 등으로 유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방문객이 킨텍스 입장을 위해 QR코드를 등록하고 있다.
관람객이 킨텍스 입장을 위해 QR코드를 등록하고 있다.
킨텍스 1층 로비에 들어서면 발열체크를 받아야 한다.
킨텍스 로비에 들어서면 발열체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은 테이프 컷팅식만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은 테이프 컷팅식만 진행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고양가구박람회 라운딩을 돌면서 가구 업체 담당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고양가구박람회 라운딩을 돌면서 가구 업체 담당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도의원들이 “고양가구단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도의원들이 “고양가구단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상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가구를 만져보고 있다.
이상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가구를 만져보고 있다.
방문객들이 구매 상담을 받고 있다.
방문객들이 구매 상담을 받고 있다.
김효금 의원과 이해림 의원이 운동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김효금 의원과 이해림 의원이 운동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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