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

[고양일보]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와 함께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대강당에서 ‘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은 서삼릉, 공양왕릉, 송강정철 선생 유적지 등 다양한 원신동의 문화유적지를 콘텐츠로 만들어 원신동을 인문학의 마을, 시인의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은우 원신동 주민자치위 문화복지분과위원장, 안재성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장, 권명애 고양자치공동체지원센터장, 윤용석 시의원, 김정인 원신동장, 해설사 교육생,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1강 이상동 강사(원신동 주민자치위 기획행정위원장)의 마을 해설사 기본 소양과 스피치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2강 안춘회 강사(원신동 주민자치위원)가 마을 해설과 해설사가 갖추어야 할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이은우 원신동 주민자치위 문화복지분과위원장이 개강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은우 원신동 주민자치위 문화복지분과위원장이 개강식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들이 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생들이 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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