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례관리 통합서비스로 복지안전망 강화
의정부시, 사례관리 통합서비스로 복지안전망 강화
  • 김명숙 기자
  • 승인 2020.06.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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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보]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동장 하용운)는 최근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도움이 필요해도 정보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례관리 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암동 맞춤형복지팀은 주 3회 만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및 말벗 활동 등을 하면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 시 외부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 민관협력 강화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 노인에게 해장국 배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홍보 물품(파스,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과도 유기적인 연대로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 상황이나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후원 물품도 배부한다.

아울러 관내 통장님과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를 받아 해당 가구 방문 조사 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려운 가구를 찾아내고 복지사각지대의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맞춤형복지팀은 건강 악화, 주거환경 열악한 가구 등 여러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대상자를 발견하면 초기상담을 시행하고, 욕구와 위기도 조사를 통해 가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이렇게 파악한 욕구 조사와 위기도 조사를 토대로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욕구에 맞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상자에게 연계된 서비스를 확인해보면 몸이 불편해 청소를 하지 못해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된 경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 연계를 통해 청결한 환경으로 변화하였으며, 우울증으로 삶이 힘겨워하고 있을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뢰하여 꾸준한 치료와 약물복용 관리를 돕고 있다.

사례관리 통합서비스 추진, 몸이 불편하여 청소를 하지 못한 독거 노인에게는 봉사단을 연계해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를 펼친다.
사례관리 통합서비스 추진, 몸이 불편하여 청소를 하지 못한 독거 노인에게는 봉사단을 연계해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를 펼친다.

또한, 직업훈련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고용복지센터에 의뢰하여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취업연계를 통해 자립을 돕는다. 건강 악화 등의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경우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을 도와줌으로써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용운 장암동장은 “가정 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가구를 상시적으로 발굴하여,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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