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청사로’ 일부 구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폐쇄됨에 따라 일부 구간은 우회하는 조치를 하게 된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청사로’ 일부 구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폐쇄됨에 따라 일부 구간은 우회하는 조치를 하게 된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청사로’ 일부 구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폐쇄됨에 따라 일부 구간은 우회하는 조치를 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북부청사 앞 조성된 광장 이용 활성화와 주변 상가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와 협약 하에 도비 보조금 70억원을 교부 받아, 청사로 및 경관광장 하부에 지하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다만, 도로 하부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청사로 일부 구간(약 150m)을 오는 7월 1일부터 공사 완료 시까지 임시 폐쇄 예정이며, 도로폐쇄는 의정부경찰서와 협의하여 수립한 ’교통처리계획‘에 의거하여 추진된다.

7월 1일부터 폐쇄될 구간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홈플러스로 연결되는 청사로 일부 구간으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폐쇄 기간 중 ’드림밸리아파트 ~ 부용천 ~ 삼성래미안 아파트 정문‘ 구간을 이용하게 되며, 청사 앞 ’백병원 ~ 효자초등학교‘ 구간은 변동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 임시 폐쇄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신규 조성된 광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변 지역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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