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 친환경 CNG 살수차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친환경 CNG 살수차

[고양일보]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이하 공단)은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친환경 CNG 살수차를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시가지 지역에 배치하고 살수 작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인구 밀집지역과 차량통행이 많은 중앙로, 시청로, 평화로 등 주요 도로에 살수차 1대를 고정 배치하고 주요 시가지 지역에도 살수차 1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가지 지역 살수차는 월요일(문산), 화요일(파주, 법원), 수요일(광탄, 조리), 목요일(탄현, 교하), 금요일(운정 상가지역) 순으로 운행된다.

손혁재 이사장은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폭염대응을 위한 도로 살수차 운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파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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