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고양일보]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지사장 문세동)가 12일 일산서구 가좌동 농지 인근 2km 수로 일원에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2명의 지사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국민행동지침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수로 인근에 버려진 생활·영농쓰레기 등 약 1톤을 수거했다.

문세동 지사장은 “고양지사에서는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양시 농민들이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환경파수꾼으로서 농업용수 수질관리와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