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업적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단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훈대상자 의무고용율(6%)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현재 공단에는 20명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5일 추가로 5명의 취업지원대상자를 최종 합격 발표했다.

이번 격려행사는 공단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격려품은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랑상품권(의정부사랑카드)으로 지급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청렴하고 강직한 공단 직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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