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스탠턴 산단 개발, 파주시·GS건설 기본협약체결
캠프스탠턴 산단 개발, 파주시·GS건설 기본협약체결
  • 김경규 기자
  • 승인 2020.06.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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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보] 파주시는 10일 캠프스탠턴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파주시와 GS건설 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지난 2019년 3월 민간사업자 자유 제안 공모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7월 GS건설 컨소지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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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10일 캠프스탠턴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파주시와 GS건설 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GS건설 컨소시엄은 3,422억 원의 사업비로 제조·물류시설, 방송제작, 약 970세대의 단독·공동주택용지 등의 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도로·공원 등의 기반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개발이익의 공공환원계획을 제시했다.

파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과 협상을 진행해 캠프스탠턴 내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용지를 GS건설에서 기부채납하기로 합의하고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내년부터는 산업단지 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는 파주시가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민간사업자의 제안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지원 등 제반 사항을 적극 협조하고, 민간사업자는 책임준공, 재원조달, 공공환원 등 사업이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원도시사업구역으로 지정해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계획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국비지원 등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기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는 “산업단지를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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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스탠턴 전경

한편, 파주시 관내 미군공여지는 2007년 미군에서 한국군으로 반환된 후 사업에 진척이 없었고, 12년 동안 민간건설사에서 사업 제안이 없었지만 캠프스탠턴 산업단지 추진을 계기로 미군공여지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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