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프로방스 베이커리(대표 김신학)가 지난 9일 임진각 곤돌라 2층에서 교황빵 1천개를 파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로방스베이커리는 국내산 최고급 식자재만을 사용해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베이커리 및 카페로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북구청에 빵을 후원한 데 이어, 파주시에도 이날 600만원 상당의 교황빵 1000개를 전달했다.

김신학 프로방스베이커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김신학 대표가 지난 9일 임진각 곤돌라 2층에서 교황빵 1천개를 파주시에 전달했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김신학 대표가 지난 9일 임진각 곤돌라 2층에서 교황빵 1천개를 파주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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