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 ‘도서관, 마을과 생각하다’ 인문학 강연
파주시 교하도서관 ‘도서관, 마을과 생각하다’ 인문학 강연

[고양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도서관, 마을과 생각하다’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연은 6월 25일 사회학자 오찬호(‘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저자)의 ‘지금, 보통사람들을 위한 실천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7월 2일에는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한국사회’ 강연, 7월 9일에는 장이정수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의 ‘포스트코로나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와 이후에 찾아올 많은 변화, 새로운 일상에 대한 담론으로 주변을 돌아보며 이 시기를 함께 살아갈 이웃과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ghlib), 또는 교하도서관 정보봉사팀(031-940-5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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