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동 자원봉사 거점센터 현판식
관산동 자원봉사 거점센터 현판식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2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윤희선 동장, 김문식 주민자치위원장,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원봉사 거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관산동 자원봉사 거점센터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아홉 번째 자원봉사 거점센터로 자원봉사 상담과 연계, 인센티브 지원 등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첫 활동으로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돕기 위한 이번 활동에 관산동 내 여러 공동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허신용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무궁무진하다며 유관기관 및 공동체의 협력과 자원봉사를 통해 관산동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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