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통시장·상점가 ‘QR코드’로 출입자 관리
고양시, 전통시장·상점가 ‘QR코드’로 출입자 관리
  • 국명수 기자
  • 승인 2020.06.0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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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전통시장 출입자를 관리하고 있다.
QR코드로 전통시장 출입자를 관리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 출입자 관리’를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QR코드 출입자 관리’는 최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의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고자 도입한 방식으로 방문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입구에 비치된 QR코드로 자진 등록하는 방식이다.

시는 QR코드 시범 운영 후 일산·능곡·원당 등 전통시장 3개소와 일산서문 상점가 출입구 등 총 18곳을 선정해 QR코드 배너 설치를 완료했다. 동시에 알바 6000으로 선정된 인원 36명을 배치해 출입자 관리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시, QR코드로 작성된 출입자 등록 명부를 활용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전통시장 등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출입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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